[의왕시] 의왕시, 의왕혁신교육지구 창의융합 프로젝트 운영 본격화한국교통대 이동과학교실 등 4차 산업시대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의왕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능정보 기술사회에 대응하는 융합형 인재육성을 위한‘창의융합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한국교통대에서 제작한 이동 과학차량과 교구를 활용하여 접하기 어려운 과학기술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로 찾아가 운영하는‘신기한 과학쇼’와‘창의융합 과학교실’, 4차 산업시대 핵심기술인 자율주행차 시스템의 원리를 이해하고 레고마인드스톰으로 코딩된 자율주행차를 만들어 보는‘SW코딩교실-레고마인드스톰’프로그램 등이 있다.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장 박병준 교수는“의왕혁신교육지구사업으로 관내 7개 초등학교와 중학교 전체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물리 등 기초과학을 중심으로 과학의 원리를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미래융합형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협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희 평생교육과장은“의왕시 특색에 맞는 미래교육체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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