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능식 오산시 부시장은 지난 28일 관내 가수동 지식산업센터 및 서동 더샵 오산엘리포레 등 대형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폭염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점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최근 폭염 발생으로 인한 건설근로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자, 공사관계자 및 감독공무원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현장에서 폭염피난지, 폭염대비 매뉴얼 운영현황, 응급물품 확보 등을 확인하고, 공사관계자와 코로나19 대응 사항 등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등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능식 부시장은 “최근 폭염 및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공사현장에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현장근로자를 우선배려하는 공사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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