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오산시는 지난 5일 종이문화보급 및 협력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사)한국종이접기협회(회장 오경애) 감사패를 받았다고 전했다.
(사)한국종이접기협회는 1989년 7월 24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설립허가를 받아 우리나라 최초로 전문적인 종이접기 교육시스템을 연구 개발하였고 유아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생애 주기에 맞는 체계적인 종이접기 창의교육과정을 보급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사단법인 한국종이접기협회 33주년 창립기념일을 축하하며,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우리나라의 전통종이접기를 민관협력 사업으로 함께하면서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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