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LG이노텍(주) 노동조합 평택지부(지부장 장대식)에서10일 말복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福 삼계탕』326인분(49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LG이노텍(주) 노동조합 평택지부에서는 지난해 선물세트 300개와 전기요 253장 기탁 등 지속적으로 민관협력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장대식 노조지부장은“기나긴 코로나와 무더위로 어려움이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면역력 강화에 좋은 삼계탕 나눔을 추진하게 됐다. 어르신들이 정성이 담긴 福 삼계탕을 드시고 코로나19로 지친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연일 지속되는 무더운 여름에 한 줄기 시원한 바람처럼 어려운 이웃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해주는 LG이노텍(주) 노동조합 평택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귀감이 되는 LG이노텍(주) 노동조합 평택지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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