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소상공인 동행 프로젝트‘의왕 맛집 더하기’추진맞춤형 컨설팅 통해 골목상권 대표음식점 육성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의왕시가 의왕을 대표하는 음식점 육성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2021년 의왕 맛집 더하기’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분야별 컨설팅 팀을 구성해 메뉴 개발부터 홍보 마케팅 지원에 이르기까지 3개월간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지원을 통해 의왕시 대표음식점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의왕시 내 사업장을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이며, 8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고, 현장평가 실시 후 심사를 거쳐 9월 17일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시에서는 관내 성장가능성 있는 음식점을 발굴하여 맞춤형 종합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며“각 점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여 점포의 성장뿐만 아니라 골목상권 전체가 활성화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프로젝트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신청기간 내 의왕시청 기업지원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생산성본부 또는 의왕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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