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하남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강사들을 대상으로역량 강화교육 ‘강사의 휴식(休識)시간-쉼 그리고 앎’을 개강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사의 전문적·개인적 발달영역을 강화해 역량을 향상하고강사 간 유대감 형성과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시 평생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온·오프라인을 병합한 블렌디드 러닝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강사 및 시민강사 30명이다.
교육과정은 ▲비대면 교육에서 활용 가능한 아이스 브레이킹 ▲강의콘텐츠 구성하기 ▲학습자를 사로잡는 PPT만들기 ▲스피치능력 향상 ▲업사이클링·환경교육을 통한 ESG평생교육 프로그램 체험▲향을 통한 힐링-취향(香)저격 등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강사의 기본 역량인 지식, 기술, 태도의 향상을 도모함은 물론, 개인적 발달영역 강화를 통해 내면의 자아를 성숙시키고 학습자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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