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오산시는 당초 9월 15일까지 예정된 2021년 데이터 분석 공모전을 오는 10월 13일까지 접수기간을 1개월 연장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데이터 또는 민간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응모 자격은 시정 현안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최대4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희망자는 오산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와 분석보고서(10매 내외)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오산시 정보통신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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