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오산시는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센터장 유종대)가 오는 24일 [이음문화학교 - 이음열매] 네 번째 강의를 진행한다고 23일 전했다.
‘이음시민자치회’의 신규 이음시민위원과 문화도시 오산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도시 시민 역량 및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준비된 [이음문화학교 - 이음열매] 네 번째 강의는 오는 24일 화요일 19시에 문화도시 오산 공식 유튜브 채널 <이음으로 생동하는 문화도시 오산>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강의로 진행한다.
이음문화학교 이음열매 네 번째 강사는 ‘서울 밤도깨비야시장’, ‘한강몽땅 여름축제’총감독으로 활동한 한국문화기획학교 윤성진 교장이다.
‘문화도시-시민문화기획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문화도시사업의 주체로서 오산시민이 시민기획자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시민문화기획 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강의할 예정이다.
이로써 시민주도 문화도시 실현과 지속가능한 시민 거버넌스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음문화학교]는 지난 한 달 간의 과정을 마무리한다.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는 시민들의 숨겨진 문화역량을 싹틔우고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받기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