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평택시는 비전1동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 아파트 2단지 주민 공동시설 2층에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개소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 예체능 놀이 지도, 숙제 지도 등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약102㎡, 정원 25명)은 남부권역 최초로 설치됐으며, 아동 돌봄의 전문성을 갖춘 센터장 1명, 돌봄선생님 1명이 근무하며 방과 후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용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후 1시~7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오는 31일(화)까지 이용자를 모집한다.
평택시는 초등돌봄체계를 강화하고자 2020년에 송탄동, 청북읍에 다함께돌봄센터 1, 2호점을 설치했으며, 이번 3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2곳이 추가 설치되어 5호점까지 개소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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