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인문도시 아카이브 ‘도시기록단’ 모집사라져가는 도시의 기록과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
지속가능한 기록생태계 형성을 위한 핵심인력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도시기록단’은 지역 기록에 관심 있는 수원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기간은 오는 9월 10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40명(선착순)이다. 참가 신청서는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선정결과는 13일 14시 이후 개별적으로 연락이 간다.
‘도시기록단’으로 선정되면 9월~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11회에 걸쳐 ▲지역과 아카이브 ▲아카이빙 기획 ▲구술사란 무엇인가? ▲구술인터뷰 글쓰기 ▲공동체 아카이브 ▲수원지역학 ▲사진아카이빙 등 도시아카이브에 필요한 기본과정을 교육받게 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시민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아카이빙 활동을 통해 도시브랜드를 형성하고, 수원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과정에 함께 할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나 문화도시센터 정책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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