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센터장 유종대)에서는 시민 주도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고 아이디어 실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의 생각을 바꾸는 과정을 통하여 문화도시 오산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생활문화를 바꾸는 프로젝트 '오산사람 모여라'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9월 14일, '오산사람 모여라' 공모사업에 참여를 희망하고 사업 계획서를 접수한 총 20개 시민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인터뷰 심의를 진행했다. 이 심의를 통해 서면으로 표현하지 못한 시민들의 생각과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듣고 오산 시민 둥으로 구성된 총 6인의 심의단이 사업의 목적과 방향성, 사업의 우수성, 기대효과, 사업수행능력 등 총 10개 항목으로 심의를 하였다.
선정된 시민 커뮤니티 대상으로 9월 28, 29일 이틀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10월부터 약 40여일 간 각 시민 커뮤니티들은 선정된 사업 계획서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최대 10개 커뮤니티까지 선정할 예정인 '오산사람 모여라' 공모사업 심의결과는 9월 17일 문화도시오산 공식 SNS(블로그, 페이스북)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 “문화도시오산”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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