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기술경연대회는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의용소방대 역량강화, 헌신 봉사하는 의용소방상 정립과 화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감염방지 대책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대회 종목은 소방호스 끌기, 수관연장 방수자세, 개인장비 장착 릴레이 등 3가지 종목이나 군포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인 강희동, 김정유 대원은 개인 종목인 소방호스 끌기에 도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경기도 대회 종목별 우승팀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전용호 소방서장은 “폭염 등 궂은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해준 대원들의 좋은 성과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약을 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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