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화성시는 1일 ‘화성시 동탄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열고하고 정식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탄7동 동탄 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산척센터 내에 위치한 ‘동탄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주로 부모의 자녀 양육상담, 발달경계선상 영유아를 위한 심리발달검사 및 치료, 어린이 안전 교육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향후에도 부모가 아이를 키우기 편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거점형 센터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화성시 동탄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기존에 화성시 봉담읍에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운영중이나, 동탄권에 영유아와 어린이집이 많은 점을 감안해 별도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동탄에도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하여 화성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과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양육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동탄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화성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hsicare.or.kr/www.hscfamily.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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