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평택시 지산동은 지난 20일부터 한 달 동안 관내 전체 18개 통에 대해 동장 및 통장, 주민들과 함께 로드체킹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체킹은 동장을 비롯한 해당지역 통장 및 주민들이 참여해 각 통별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즉시 해결 가능한 민원은 해결하고 자체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시청 해당부서에 전달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한인수 지산동장은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로드체킹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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