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공공기관의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솔선수범 문화 정착을 위해 오산시 환경사업소 소속 6개 부서를 대상으로 8 ~ 10월, 총 4회에 걸쳐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각 부서의 재활용품 성상별 분류 상태 및 종량제봉투에 비닐, 페트병 등 재활용품 혼입 여부를 확인하고 미비 부서에 대해서 계도 활동과 교육을 병행했다.
공공기관 샘플링 점검에 함께 참여한 문평규 청소자원과장은 “시민들에게 공공기관부터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해 노력하는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이고, 나아가 쓰레기 감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자원과는 공공기관 생활쓰레기 샘플링 점검과 더불어 오산시 45개 부서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생활쓰레기 감량 인식개선> 비대면 교육을 진행하고, 쓰레기 감량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공기관의 쓰레기 분리배출 점검·지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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