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마동(동장 구자흥)은 지난 3일 세교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전했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영상)교육으로 소화·통보·피난 및 응급처치법이 포함된 시청각자료를 활용해 간접체험 훈련 방식으로 진행했다.
화재발생시 119신고와 화재통보, 대피유도, 옥내소화전 사용방법, 심폐소생술방법 등 실제 화재발생 시 대처방법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구자흥 세마동장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이니만큼 매년 정기적인 자체 훈련과 합동 소방훈련을 병행하고 있다.”며 “코로나 시기에도 이런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초기대응 및 행동요령을 숙지해 안전한 청사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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