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오산시는 오산시무한돌봄센터에서 지난 9일 「2021년 사례관리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오산시 통합사례관리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한신대학교 주경희 교수를 강사로 시청 무한돌봄센터 5명, 6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12명, 총 17명이 참석하여 각 동에서 개입이 어려운 사례에 대해 피어코칭(동료 슈퍼비전)을 실시하였으며, 마음산책 심리상담센터에서 복지대상자 대민업무로 인한 소진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정길순 희망복지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오산시의 통합사례관리 실무자들이 모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통합사례관리 담당자의 슈퍼비전 등 직무교육을 강화하여 관내 복지위기가구 통합서비스 제공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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