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기업봉사단 지역의 산타가 되다코로나19 속에서도 봉사로 사랑을 나누는 ‘수세미 트리’
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미옥)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레인보우팀과 코로나로 침체된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한 수세미 트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레인보우팀이 지난여름부터 시민들과 만든 수세미를 지난 9일 안중도서관(350개), 배다리도서관(350개)에 전달식을 통해 감동을 전했다.
건강한 자원봉사 활동 문화를 만들어가는 평택시민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아서 트리에 수세미를 장식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가져가도록 했다.
현재 수세미 트리는 평택시자원봉사센터(중앙로264 5층), 안중도서관, 배다리도서관에 설치되어 시민들의 관심과 연말 행복 나눔을 더 하고 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레인보우팀이 평택지역에 전해 준 감동에 대하여 평택시자원봉사센터 방미옥센터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 연말 수세미 트리 행사로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모두가 모여 함께 봉사 활동할 수 있는 그 날을 기원하며, 기업봉사단과 평택시민들의 다양하고 지속적인 비대면 활동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의 특화사업 중 기업봉사단은 앞으로 관내 기업과 시민이 적극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