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경기도 2021년 민관협력 우수시군 평가에서 민관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상사업비 500만원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는 경기도가 민관협력 강화 및 위기이웃 발굴지원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처음 시행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실적 등의 정량평가와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사례인 정성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평택시는 지난 10월 동두천에서 개최한 「2021년 경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에서 진위면 사랑의 이동트럭 사업으로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사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대환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결과를 이뤄낸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평택시 및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민관협력을 통해 꿈이 있는 도시, 살고 싶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