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AI교육으로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인공지능 콘서트’ 성료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부곡중학교 3학년 195명, 의왕고등학교 1~2학년 370명을 대상으로 12월에 진행한 ‘인공지능 콘서트’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AI교육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알아보고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을 쉽게 활용하고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들은 “AI로봇과 인공지능캠을 활용해 미래기술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평소 어렵게 생각했던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2022년에도 청소년들의 미래메이커 교육 확대와 체험중심의 메이커 활동 제공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역량이 신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의왕시에서 청소년시설 운영을 위해서 출자․출연한 (재)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중심 허브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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