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겸 소장은 6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수원시가 특례시로서 더 크게 발전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게시물에서 ‘1월13일부터 수원시가 수원특례시로 거듭납니다. 수원, 용인, 고양, 창원 등 인구 100만 명 이상의 대도시가 그동안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얻어낸 소중한 결실입니다’라고 밝히고 ‘지방자치분권의 전도사를 자임한 염태영 시장님의 역할이 컸다’고 적었다.
이어 ‘수원시는 광역시급 위상에 걸맞은 명실상부한 특례시로서의 위상과 행정적ㆍ재정적 자치권한의 확대와 조직 및 인사 권한의 특례나 사무처리 권한에 대한 특례도 확대되어야 하고 재정 특례도 재원마련을 위한 새로운 제도적 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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