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로 출입국이 자유롭지 못한 시내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마케팅을 지원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지원 및 제품 판로개척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 접수는 18일부터 2월 7일까지이며 관내 중소기업 40개사를 선정해 한 기업당 5명의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수출상담회 참여기업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세계한인무역협회 또는 화성시 수출업무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순석 화성시 기업지원과장은 “코로나19 시대에 기업의 마케팅 활동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필연이 됐다”며 “지역 기업들이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수출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화성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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