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과학대학교가 정남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행복상자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사진=화성시청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과학대학교가 화성시 정남면에 관내 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면서 생필품 및 책가방 등을 기탁했다.

지무성 수원과학대 부총장과 김인숙 학생지원처장, 신인순 입학관리본부장 등 학교 관계자는 20일 오전 정남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종영 정남면장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지무성 부총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과학대는 지난 2018년 2월 정남면과 업무협약을 맺고 5년째 설 명절을 전후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