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김포시는 음식문화개선 사업으로 주방위생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영세 위생취약업소 30여 개소에 주방시설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주방환기시설, 방충시설, 바닥·벽 등 주방(시설)을 청소 또는 개선할 수 있도록 업소당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하고 주방위생관리 컨설팅을 동시에 추진한다.
신청대상은 관내 영업신고 후 3년 이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이며 영세 위생취약업소를 우선 선정한다.
신청기간은 2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로 사업참여 희망 영업주는 김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기타 서류구비 후 김포시청 식품위생과로 신청하면 된다.
식품위생과장은 “우리 김포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식품접객업 창업주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며, 외식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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