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매년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주차불편을 덜어드리고자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주차관리원 없이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이용 시민께서 주차 질서 준수 및 안전사고 유의, 쓰레기 가져가기 등의 자발적인 동참이 무엇보다 요구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설 명절 연휴기간 중에 군포시 교통약자이동지원 차량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오는 27일부터 콜센터, 홈페이지및 모바일 앱으로 차량 이용을 신청할 수 있으며, 단, 일요일(1월 30일)과 설 명절 당일(2월 1일)에는 콜 상담 및 당일예약이 불가하며 예약된 차량으로만 운영될 예정이다.
원명희 군포도시공사 사장은 “설 연휴기간에 공영주차장 무료개방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정상운영으로 시민과 귀성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고 더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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