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하남시는 오는 2월 4일까지 ‘2022년 하남 지역포용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12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포용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대한관심을 높이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다.
관내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과 사회적경제 분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분야 기업을 연계해 청년에게는 직무 경험과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고, 청년 채용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하남시에 소재지를 둔 5인 이상의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청년 인건비(월 최대 168만 5000원)를 1년간 지원받게 된다.
접수는 청년해냄센터(하남시 미사강변대로 84, 5층)에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확인또는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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