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시설물의 효용성을 증진시키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상반기 정밀안전점검 4개소 등 총 76개소의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점검대상은 지하차도·보도, 교량, 육교, 생태교량 등이 해당된다.
영통구는 상반기 5월까지 구조물별 균열 및 누수, 철근노출, 세굴조사 등으로 시설물의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손상에 따른 효과적인 보수·보강방안 및 유지관리 방안을 제시하여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보수·보강공사를 실시하고 구조적 이상이 발생할 경우 응급조치 후 필요에 따라 정밀점검 또는 진단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정기안전점검을 통해 구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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