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2022년 기존주택 1차 매입 실시

7일부터 03월 11일까지 등기우편 접수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2/08 [19:16]

GH, 2022년 기존주택 1차 매입 실시

7일부터 03월 11일까지 등기우편 접수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02/08 [19:16]

▲ GH 사옥 전경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GH는 도내 저소득층 및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가구주택 등에 대한 매도신청 접수를 지난 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GH가 주택을 매입해 개·보수 후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장애인, 청년 등 소득이 낮은 무주택 서민에게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임대하는 사업이다.

 

매도신청 대상주택은 매입 대상지역 내 호별 전용면적 85㎡이하 다가구주택 및 공동주택(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도시형생활주택)과 호별 전용면적 40㎡이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매입대상은 대중교통 접근성 등 입지여건, 건물노후‧관리 정도 등 주택품질 검토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매입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선정한다.

 

매입가격은 2곳의 감정평가기관이 평가한 금액의 산술평균치로 산정하는데, 1개 감정평가기관은 매도자의 추천을 받아 가격결정의 공정성을 확보하도록 하였다.

 

3월 11일까지 등기우편으로만 접수를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코레일 육심관 열차운영단장, 주용환 수도권광역본부장 등 임원과 철도노동조합 길재호 분당승무사업소 지부장, 동료 기관사 등의 직원이 함께 참석해 노사가 함께 대기록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주용환 수도권광역본부장은 “이번 무사고 100만Km 달성은 시민과 가장 맞닿아 있는 광역철도 분야에서 투철한 안전의식으로 업무에 임한 채상욱 기관사의 노력이 맺은 값진 결실”이라며, “이번 무사고 달성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코레일의 노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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