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광 구청장은 이 날, 관내 지동 주택재개발구역 해체공사 및 고등동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현장을 찾아 공사장 인근 지반 및 흙막이 등 취약부분 손상 여부 등을 점검하고 공사장 주변 가설재와 작업자 안전관리 실태 등을 확인했다.
김현광 구청장은 “팔달구는 노후 주택이 많은 만큼 해빙기 공사장 안전에 더욱 신경 써 달라”며, “안전에는 조그만 방심도 허용돼선 안된다”며 철저한 공사장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팔달구는 오는 3월 4일까지 관내 40개 건설현장에 대해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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