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을 둔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단편적이고 획일적인 마케팅 지원이 아닌 기업이 필요로 하는 백화점식 다양한 마케팅을 지원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비대면화 및 유통시장의 변화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단순 유통망 연계지원 뿐만 아니라 자체 마케팅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안양시 중소ㆍ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전시회참가 ▲마케팅 컨설팅 ▲홍보물제작 ▲온오프라인 매체광고 등 마케팅 전반에 걸친 영역을 기업당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 할 예정이다.
김흥규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들에게 토탈마케팅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지원을 통하여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 사업의 접수 기간은 3월 10일(목)부터 3월11일(금)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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