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2 세계장애인역도대회 지원 TF’ 8차 점검회의 개최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2/24 [12:05]

평택시, ‘2022 세계장애인역도대회 지원 TF’ 8차 점검회의 개최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02/24 [12:05]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평택시는 2022 평택 세계 장애인 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 준비를 위해 구성된 ‘2022 평택 세계장애인역도대회 지원 TF’8차 회의를 지난 23일 평택시청에서 실시했다.

 

이날 점검회의는 지난 1월 14일 개최된 T/F 보고회에서 보고된 추진계획에 대한 미비점 등을 점검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번 회의부터는 대중교통 및 위생분야 관련 부서 관계자도 참석해 대회 개최 준비를 위한 운영방향・계획 등을 시 관계부서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대회 주변 및 서부 지역의 버스승강장 등의 시설 환경정비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서부 지역 도로 및 위생분야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T/F 단장인 최원용 부시장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기적인 T/F 회의를 통한 각 부서의 추진실적 및 계획의 진행상황을 확인해 대회 추진에 한 치의 오차가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2022 평택 세계장애인역도대회 지원 TF회의는 7개 분야 10개 부서가 지난 2021년 5월 24일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대회조직위원회와 평택시문화재단 등과 협력하여 대회 준비와 경기장 및 숙소 주변 정비사업 등을 매월 회의를 개최해 추진실적 및 개선점 등을 공유하며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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