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평택시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개소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3/10 [16:34]

평택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평택시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개소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03/10 [16:34]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문영)에서는 2022년 3월 7일 고덕 르플로랑 아파트 단지 내에서 ‘평택시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개소 행사를 진행했다.

 

평택시에서 2번째로 개소된 평택시공동육아나눔터는 보호자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활동을 통해 가족 기능을 강화해 나가는 공간으로 놀이 공간 제공, 가족돌봄 품앗이, 부모자녀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개소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소규모로 진행되었으며 평택복지재단 김준경 이사장을 비롯한 평택복지재단 임직원, 정금지 르플로랑아파트 입주자 대표가 참석해 평택시공동육아나눔터 개소를 축하했다.

 

김준경 이사장은 행사를 진행하는 직원들을 위한 격려의 말과 함께 평택복지재단에서도 평택시공동육아나눔터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평택시공동육아나눔터는 세교동 힐스테이트2차 아파트(1호점)와 고덕 르플로랑아파트 (2호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부모의 육아부담 경감과 돌봄 공동체 조성을 통한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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