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022.1.27.) 이후 첫 번째현장행정을지난 10~11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행정은 해빙기 시설 관련 안전사고를 대비해 실시했으며, 자원화센터, 재활용수집소, 지하차도 등 주요 위험 시설의 운영상태 및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담당 직원들과의 소통시간을 마련하여 고충을 파악하고자 했으며, 특히 금년도 3월 통진도서관 시 직영화로 재배치된 직원들의 적응을 위하여 각 부서장에게 적극적인 인적자원 관리를 당부했다.
김포도시관리공사 김동석 사장은 “날씨가 풀리며 지반약화 등 사고위험이 높아지는 해빙기에 주요 시설의 점검 등으로 시민의 안전 확보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년도 현장행정에서는 직원들의노고도 함께 치하했으며, 김포도시관리공사 캐치프레이즈 「경영 내실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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