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예술감독 공모

‘도심 속 참여 예술’에 대한 해석과 방향을 제시한 공공예술 전문가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3/21 [10:53]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예술감독 공모

‘도심 속 참여 예술’에 대한 해석과 방향을 제시한 공공예술 전문가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03/21 [10:53]

▲ 안양예술공원 전망대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2023년 추진하는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nyang Public Art Project 7, APAP7)를 이끌 역량 있는 예술감독을 4월 4일(월)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는 안양의 역사와 문화 등 변화하는 현대 도시의 문맥과 환경을 조각,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공공예술 작품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2005년 첫 개최 이후 2~3년 주기로 총 6회를 진행했다.

 

재단에 따르면, 2023년에 개최하는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7)는 집행위원회 회의를 걸쳐 ‘도심 속 참여 예술’을 추진 방향으로 잡고, 시민 참여를 중점에 둔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공공예술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갖추고, 역량 있는 작가를 선정하며, 시민의 참여를 이끌고, 프로젝트 이후 작품관리 등에 관한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예술감독을 공모하고 있다. 예술감독은 비상직이며, 활동기간은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접수는 4월 4일까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 후 합격자에 한해 2차 사업계획안 발표(PT)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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