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22년 지방세정 운영 평가 ’장려상’ 영예

2021년‘노력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3/22 [16:06]

안양시, ‘2022년 지방세정 운영 평가 ’장려상’ 영예

2021년‘노력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03/22 [16:06]

▲ 안양시청 전경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안양시가 지난 21일‘2022년 지방세정 운영 평가’장려상 수상기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에 대한 2021년도 도세 징수율과 신장율, 도세 구제민원 처리, 시·군세 부과징수, 부동산가격 공정성 제고 등 6개 항목 전반을 분석해 이뤄졌다.

 

안양시는 99.7%의 도세징수율과 전년대비 121.7%의 도세 신장율 등 뛰어난 성과로 지방세 부과규모 기준 2그룹에서 장려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와 더불어 시상금 6천만원도 받는다.

 

이는 또 지난해‘노력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기도 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시민들이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한 덕분에 이뤄낸 결과다. 납세자로서의 의무를 다해준 시민에게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납세편의 시책 발굴과 신뢰받는 세정운영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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