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역학조사 업무 지원하는 중앙부처 파견 인력, 파견 기간 1개월 연장

4월 27일까지 파견 근무하며 역학조사 지원, 업무 분담률 20%에 달해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3/23 [14:37]

수원시 역학조사 업무 지원하는 중앙부처 파견 인력, 파견 기간 1개월 연장

4월 27일까지 파견 근무하며 역학조사 지원, 업무 분담률 20%에 달해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03/23 [14:37]

▲ 중앙부처에서 파견된 공직자들을 격려하는 김용덕 기조실장/사진=수원시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지난 2월 28일부터 수원시 보건소의 역학조사 업무를 지원하고 있는 중앙부처 파견 인력의 파견 기간이 1개월 연장된다.

 

3월 27일 파견근무를 종료할 예정이었던 중앙부처 인력 43명의 근무 기간이 4월 27일까지 연장됐다.

 

중앙부처 파견 인력은 수원시 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근무하면서 4개 구 보건소의 역학조사를 지원한다. 중앙부처 인력의 업무 분담률은 3월 21일 현재 20%에 이른다.

 

김용덕 수원시 기획조정실장은 23일 수원시 체육회관을 방문해 중앙부처에서 파견된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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