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는 축구를 사랑하는 안양시의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작년 3,400만원 상당 시즌권 기탁에 이어 올해에도 3,000만원 상당의 시즌권을 재단에 기탁했다.
재단은 코로나로 지친 학생들과 가족들의 여가생활과 사기진작을 위해 기탁받은 시즌권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축구를 사랑하는 학생들을 신청받아 12개 초등학교에 3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학생용 300개와 성인(부모)용 150개를 전달했다.
이번 축구사랑 안양꿈나무 장학생을 위한 시즌권 전달식은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천기철 대표이사와 GS파워 김용진 지역협력처장이 함께한 가운데 12개 학교 중 해오름초등학교(교장 안순례)와 안양관악초등학교(교장 전영자) 두 곳을 대표로 진행하였다.
재단 천기철 대표이사는 "안양시 축구꿈나무들을 위해 FC안양 시즌권을 기탁해 준 GS파워에게 감사드리며, 학생들 꿈을 키우기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 중인 재단의 다양한 장학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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