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찬황)에서는 지난 7월 25일 매탄동 말통골 경로당을 방문해 이․미용 및 말벗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금까지 관내의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 등을 대상으로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정찬황 회장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시간이 가장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이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나눔과 실천의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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