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동, 맞춤형 복지팀 내부사례회의 개최

김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7/26 [11:30]

원천동, 맞춤형 복지팀 내부사례회의 개최

김현진 기자 | 입력 : 2017/07/26 [11:30]

원천동은 지난 710일자 조직개편으로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돼 복지허브화 권역형 모델의 중심동으로써 2개동(광교1,광교2)을 한 권역으로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의 통합사례관리 등의 맞춤형 복지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 원천동(동장 홍건표)은 원천동 맞춤형복지팀 주관으로 원천동 맞춤형복지팀장 주재로 사례관리사, 광교1, 광교2동 복지팀장 및 담당자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 내 위기가정들을 방문해 상담한 내용을 토대로 제1회 내부사례회의를 실시했다.

▲ 원천동 제1회 내부사례회의 실시     © 모닝투데이


사례회의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발굴해 조사된 복지욕구를 중심으로 문제해결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서비스 자원연계, 전문가 개입까지 다각도의 지원방안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는 과정이다.

홍건표 원천동장은 사례회의는 대상자 욕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꼭 필요한 만큼 위기사항에 놓인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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