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동은 지난 7월 10일자 조직개편으로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돼 복지허브화 권역형 모델의 중심동으로써 2개동(광교1,광교2)을 한 권역으로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의 통합사례관리 등의 맞춤형 복지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 원천동(동장 홍건표)은 원천동 맞춤형복지팀 주관으로 원천동 맞춤형복지팀장 주재로 사례관리사, 광교1동, 광교2동 복지팀장 및 담당자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 내 위기가정들을 방문해 상담한 내용을 토대로 제1회 내부사례회의를 실시했다.
홍건표 원천동장은 “사례회의는 대상자 욕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꼭 필요한 만큼 위기사항에 놓인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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