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화성시가 시청 민원실을 방문한 시민들의 현장대기 부담을 덜어주고자 ‘민원대기 휴대전화 알림서비스’를 개시했다.
스마트한 민원서비스로 시민들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려는 취지이다.
이번에 도입된 휴대전화 알림서비스는 민원 순번대기표를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발권 ▲호출예고 ▲호출 3단계의 알림서비스로 제공이 가능하다.
대기시간동안 민원실 외 공간에서 대기할 수 있으며, 시간 활용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의 종이 번호표도 동시 발권이 가능하다.
백진현 민원봉사과장은 “지난달 28일부터 5일간 시범운영한 결과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으로 행정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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