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수)은 지난 3월 4일 발생한 경북·강원 산불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노사공동으로 모금한 242만 원의 성금을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협의회(이하 전공협)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110여 명의 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기원하며 총 242만 원을 모금했다.
김정수 이사장은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이 전달한 작은 정성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강원 일대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산불피해 복구지원 모금에는 전공협 산하 전국 22개 공사·공단 임·직원 2,712명이 참여했고, 총 6,276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하였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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