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오우선) 산하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2021년 학교연계사업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격 학교연계사업 운영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학교연계프로그램은 ▲웹툰체험 ▲퍼스널컬러 ▲영상제작 ▲성인지감수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으며, 시범운영을 거쳐 현재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학교연계사업은 의왕 포일초, 내동초, 백운중, 덕장중 4개교가 신청해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현재 추가 접수 중으로 원하는 학교는 신청이 가능하다.
학교연계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에서 접하기 힘든 체험중심 프로그램 및 포일문화의집 특성화 프로그램, 청소년성장기에 맞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어 수업에 대한 몰입도와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올해 학교연계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학교와의 소통을 통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의 더 많은 학교와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학교연계사업 신청 및 관련 문의는 포일청소년문화의집으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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