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배달음식 및 가정의 달 대비 음식점 점검 실시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4/19 [16:17]

하남시, 배달음식 및 가정의 달 대비 음식점 점검 실시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04/19 [16:17]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하남시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패밀리 레스토랑, 뷔페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과 조리식품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조리시설 및 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배달음식 주문이 보편화됨에 따라 배달음식점에 대한 집중적인 위생 점검을 실시해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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