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가정용 미니태양광 보급총 54.45kW(330W기준 165가구) 기준 설치비 80% 지원
시에 따르면, 사업량은 총 54.45kW(330W기준 165가구)로 설치비의 80%(도비 40%, 시비 40%)에 대해 정률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소유자로 설치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확인 후 참여기업과 상담 및 계약(용량 및 업체별 금액 상이)을 진행하면 되며, 이후 적격여부 등 확인 후 대상자가 확정되면 설치 및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게 된다.
이번 가정용 미니태양광 보급 지원사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저탄소 생활문화 확산이 기대된다.
박상철 신재생에너지과장은 “330W 미니태양광은 연간 53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라며, “탄소발자국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해 총 6천 30만 원을 투입해 총 77개소에 31,215w 설치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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