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미플러스는 이날 분필형 해충약 신기패(바퀴벌레․개미약) 480개를 비롯해 신기한방 화장실클리너 500여개, 치약 1300여개, 여성용품 280여개를 하남시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김상호 시장과 ㈜메디미플러스 방오남 대표, 황성철 본부장이 참석했다.
㈜메디미플러스는 2006년 설립된 약국·병원 전문 유통기업이다. 최근에는 생활용품 브랜드 신기한방·신기패·비타수·메디미 등 다양한 브랜드를 런칭해 운영중에 있다.
방오남 대표는 “이번 생활용품 후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인데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하남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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