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책ㆍ텃밭여행 프로그램/화성시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화성시가 26일부터 28일까지 장안리 식생활체험공간에서 총 3회에 걸쳐 ‘논산책ㆍ텃밭여행 프로그램’ 체험형 콘텐츠 개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논산책ㆍ텃밭여행 참여 어린이집 원장 및 교직원 110명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농가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음식 조리체험 ▲체험 운영 시 안전관리 방안 및 콘텐츠 개발 관련 전문가 멘토링 ▲공공급식 과수농장 견학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연계 식생활 교육 진행 및 지속가능한 체험평 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사계절 다채로운 체험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농촌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