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오산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개별토지 37,630필지에 대한개별공시지가를 4월 29일 결정ㆍ공시하고, 오는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오산시청 홈페이지(http://www.osan.go.kr)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http://www.realtyprice.kr/notice/)에서확인이 가능하며,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이의신청 기간인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상기 홈페이지 및 오산시청 토지정보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 오산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4일 조정․공시하고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인 양도소득세,증여세, 상속세 등 산출 시 기준시가가 되며, 지방세인 재산세, 취득세,등록면허세 등의 과세표준액 결정 자료와 기타 개발부담금 및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산정에 기초가 된다.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에 대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오산시청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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