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하남시는 지난 3월 2일부터 8주에 걸쳐 진행한 ‘2022 상반기 도시재생대학’을 29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도시재생대학은 8주에 걸쳐 마을디자인대학, 도시브랜딩대학, 도시환경대학 I·II, 스마트 도시재생대학, 3D도시모형대학 등 6개 단과대학을 통해 주민 맞춤형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에서는 이론과 실습을 통해 ▲쓰레기 투기구역 개선을 위한 작은 쉼터조성 ▲마을 브랜드를 활용한 담배꽁초 쓰레기통 제작 ▲폐의류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작품 만들기 ▲덕풍동 에너지자립 포켓정원 만들기 ▲마을개선 3D 도시모형 제작 등 주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현됐다.
도시재생대학은 오는 5월 4일 총 37명의 수료생을 배출할 예정이다. 하남시는 하반기에도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할 예정인데, 문의사항은 하남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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