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하남시는 ‘희망저축계좌Ⅰ’의 올해 5월 신규 가입 대상자를 이달 1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Ⅰ 신청대상은 일하는 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 가구로, 3년 동안 매월 근로활동을 통해 10만원 이상(최대 50만원)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으로 매월30만원이 지원된다.
단,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3년 동안 근로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매월 본인적립금을 납입하고 3년 만기 후 6개월 유예기간 내 생계‧의료급여 탈수급이 이루어져야 한다.
신청기간은 5월은 19일까지, 6월은 2일~20일이다. 7월 이후 모집 일정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희망저축계좌Ⅰ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근로 및 소득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