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재 영통구청장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로드체킹을 실시했다./사진=영통구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선재)는 3일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로드체킹을 실시하고 주요사업현장을 돌아보며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부서 관계자와 함께 매탄3동 모꼬지길 등 산책로의 노후 시설물 정비대상지를 찾아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으며 수국정원을 조성중인 신동수변공원과 물빛어린이공원의 시설물 보수 현장을 둘러보며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영통구는 신동수변공원에 화려한 수국을 중심으로 테마정원을 조성하고 20여종의 다양한 수국을 식재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산책로와 휴게시설을 정비해 구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구민의 눈높이에서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공감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